한국 핵무장2 한국 핵개발해야 한다 2 한국의 핵개발에 대한 국제적 시각은 우호적이지 않다. 그러나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북한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 한국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점차 공론화되는 한국의 핵무장 펜실베이니아대의 왈든(Arthur Waldron), 다트머스대의 프레스(Daryl G. Press), 린드(Jennifer Lind) 교수 등은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미국이 한국을 지키기 위해 자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을지를 묻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핵보유 문제는 한국의 현실적인 고민”이라고 윤 대통령의 발언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의 전략문제연구소(CSIS)는 1월 18일 “한국에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에 착수.. 2023. 4. 17. 한국 핵개발해야 한다 1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이 미국을 사정거리 안에 둘 정도로 발전되고 있다. 이제 한국은 미국의 이익과 별개로, 독자적인 핵개발에 대한 당위성을 국제적으로 점차 부각시켜야 한다. 한국, 시간이 없다 이제 한국은 핵개발 의사를 점진적으로 강하게 주장해야 한다.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보면 한국의 핵무장 가능 여부는 미국의 결정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나 인도, 파키스탄 등의 경우에서 보듯이, 미국은 반박할 근거나 그럴 자신이 없을 때는 묵시적으로 용인하는 경우가 있었다. 백보를 양보하더라도 남한과 북한처럼 일촉즉발의 기세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이 비대칭적으로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없다. 논리적으로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할 명분이 없는 것이다. 미국의 핵우산이니, 가용한 전략자산의 .. 202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