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DNA1 거짓 진보 탈을 쓴 86 운동권의 오만, 위선, 자기 기만 세대를 이어가며 유전되고 있는 86 운동권 좌파들의 위선의 DNA 운동권은 기득권에 대한 저항 정신을 그 정체성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정말 도덕적일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예로, 2000년 광주의 5·18 전야제에 가서 접대부와 술판을 벌인 86 운동권 출신 야당 지도부도 있다. 임수경 전의원이 목격한 현장에 송영길, 우상호, 김민석이 있었다. 이들은 당시 나이 30대였다. ‘5·18 광주’를 정신적 뿌리로 여기는 이들이 벌인 단란주점 광란 추태는 큰 파문을 낳았다. 야권 기반의 심장부인 광주의 심기를 건드렸으니 정치생명에 치명상을 입을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이들은 끄떡없이 위기를 건너뛰어 출세 코스를 질주했다.그러나 이들은 386이 486·586이 되고 예순이 넘었지만 한 번.. 2023. 5. 17. 이전 1 다음